구입 후 두달 정도 이용해본 제 느낌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장점 단점 3가지씩만 언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1. 공간 활용성 : 집에서 음악을 취미로 하는 편이라 한번 앉게 되면 굉장히 오래 있는 편인데 다양한 높이로 섰다가 앉았다가 심지어 친구들 놀러오면 자리를 넓히기 위해 최대로 올려놓고 그 안에 들어가 앉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만큼 공간 활용성이 아주 좋습니다.

2. 색감과 청소 : 화이트 색상은 어느 색과 잘 어울리고 화이트 하나만으로도 누구에게나 이쁨 받는 색깔입니다. 하지만 화이트 색은 관리가 어려운데 이 책상은 제가 책상에서 밥을 자주 먹는데 바로 닦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닦으면 다 잘닦입니다. 

3. 전용 악세사리 : 안그래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책상을 전용 악세사리를 추가함에 따라 더 깔끔하고 활용성있게 사용이 가능하고 사용하고 싶은것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헤드셋 걸이랑 백트레이는 강추합니다!

<단점>

솔직히 말하면 전동데스크계의 가성비 최고여서 결국 전동데스크에 대한 단점이 언급되는거 같습니다.

1. 가격대 :  가성비 갑임에도 처음 접하기 어려운 가격대

2. 전용 악세사리 : 전용 악세사리 중 프론트 트레이를 사용할 경우 그렇게 불편하진 않지만 의자에 팔걸이나 앉았다 일어날때 가끔씩 부딪힘. 프론트 트레이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

3. 모터 철?? : 모터 부분에 길게 반대쪽 높이도 조절해주는 얇은 철이 있는데 끊어질까바 무섭지만 꽂고나서 2달넘게 휘지 않았다.

<결론>

두달 보름을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고 가로 세로 넓이도 다른 데스크에 비해 넓고, 비싼 다른 전동데스크, 미디데스크에 잘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책상 모양도 이뻐서 매우 만족중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