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섯살시안입니다.

그동안 컴퓨터를 구입 후 너무 큰 지출에

허리띠를 조이고 있다가 참지 못하고

책상+의자+모니터를 구입하였습니다.

하지만 책상은 사진을 찍지도 못하고

조립을 끝내서 사용기를 적지 못하고

게이밍 의자가 도착 하고 나서야 사진을 찍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번에 제가 구입한 제품은

에이픽스게이밍 게이밍 의자 GC001

이라고 불리는 게이밍 의자입니다.

이 제품은 제가 직접 구입한 제품이며

에이픽스에서 준게 1도 없는 솔직한 사용기 입니다.

저는 피시방에 있던 게이밍 의자를 제외하고

게이밍 의자를 처음 구입했으며

조립 또한 처음 진행하였습니다.

조립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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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개봉(17:24분) - 조립 끝(18:10분)

사진을 찍으면서 제품을 조립하다보니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가구 조립 몇번 해본 성인 남성 기준 40분 정도면 조립을 끝낼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는 낮은 편 입니다.

다만, 나사를 이용하는 부분의 마지막 나사가 조이기 조금 힘드니 유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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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조립하면서 추가로 사용한건 비닐 제거를 위한 가위 하나 뿐입니다.

공구가 추가적으로 따로 필요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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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품 수령 후 사진과 함께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모든 수치는 cm로 적어야 하지만 생략하였습니다.

제품을 처음 받자마자 사진을 찍은 이유가

박스가 정말 크더라구요.

가로 85 세로 70 폭 32.5 사이즈의 박스에 의자가 파츠별로 나눠져서 오게 됩니다.

처음 개봉하면 등받이 시트와 목 쿠션, 설명서가 눈에 들어옵니다.

설명서 또한 조립 단계가 6단계로 매우 간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 층마다 보호캡으로 가려져 있어서 기스에 대해 보호를 한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의자다리, 허리쿠션- 하부시트 - 시트트레이(기어), 그외 부속품 으로 나눠져서

배송이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조립이 끝난 상태로 오기 때문에 10번만 조이면 조립이 완성됩니다.

의자 하부 팔걸이 쪽에서 기스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이 부분이 의자 등받이 시트와 결합하는 하부 시트 부분입니다.

바닥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중간 부분이 시트 트레이 (높낮이 기어) 부분 나사를 조이는 곳 입니다.

측면에는 제품 모델명과 제조일, 품질 표시가 적혀있습니다.

하부 의자의 넓이는 51 깊이는 53 높이는 12.5 정도로 된듯합니다

의자 등받이 시트 부분의 높이는 83 총 넓이는 46 시트 안쪽 넓이는 30 시트의 굵기는 9 정도였습니다.

시트 트레이 부분입니다.

높이를 조절 할 수 있는 레버가 이렇게 있습니다.

부품이 들어있는 박스에는

긴 육각나사, 짧은 육각나사, 십자나사, 렌치, 가스 스프링과 커버, 바퀴, 사이드 커버

등이 한 박스에 보관이 되어 있습니다.

의자 상부와 하부는 연결 후 긴 육각 나사를 조이기만 하면 됩니다.

마지막 나사를 조일 때 뻑뻑한 부분만 주의하면 쉽게 조립이 가능합니다.

의자 하부와 시트 트레이를 조립할때 또한 마찬가지로

작은 육각 나사를 조이기만 하면 됩니다.

다만 조립시 렌치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상하부 조립때와는 다르게 쓸리지 않게 주의 하셔야 합니다.

또한, 마지막 나사를 조이는 과정에 힘을 좀 많이 써야 들어갔습니다.

의자 다리 한쪽의 길이는 각각 32 정도였으며  의자 다리의 높이는 9.5 정도였습니다.

의자의 경우 설명서 대로 할 필요 없이 바퀴부터 조립해도 괜찮을듯 했지만

설명서를 따라서

커버+ 가스 스프링등을 먼저 연결 했습니다.

바퀴의 높이는 7정도 되며 살살 방향을 맞추면서 끼면 쉽게 들어갑니다.

무리해서 힘으로 넣다가 깨지는 일 없도록 주의하면서 연결 하시면 됩니다.

잘 안들어가더라도 조심 조심 방향을 맞추다 보면 들어가 연결이 됩니다.

바퀴 연결한 가스 스프링 하부의 경우 높이가 33 정도 됩니다.

의자 가스 스프링 까지 조립한 상태에서 의자 하부와 의자 다리를 연결하면 조립이

90% 완성됩니다.

마지막으로 사이드 커버만 십자 나사를 통하여 조립하면 되는데 잘 보시면 두개의 높이가 다릅니다.

이걸 좌우 착각하고 조립을 하는 경우

이런식으로 결합이 되지 않습니다.

제대로 레버 있는 곳에 튀어나온 부분을 연결하면 의자의 조립은 끝이 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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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사용기

의자가 기본적으로 틸팅 각도가 180도가 되지만

180도로 누울 경우에 뒤로 넘어질 것 같은 불안함 남아있습니다.

흔들 흔들 거리는게 ..

또한 허리 쿠션의 경우 이렇게 X 자로 조립하는게 맞는지 설명이 되어 있지 않아서 임의로 이렇게 연결을 하였습니다.

이게 완성 하였을때의 모습입니다.

키가 182 정도 되는 제가 앉을 경우에

조금 작은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막상 지금 컴퓨터를 하면서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함을 느끼진 않고 있습니다.

십자 나사가 하나 남지만 문제가 되지 않다고 적혀있습니다.

 당황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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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평가

17만원, 20만원대 제품에 비해 5만원 정도

낮은 가격에 형성 되어 있지만

가격 대비 성능, 품질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기스 또한 확인하지 못했으며

키가 170~180 사이이신 분에게 최적일듯합니다.

조립 난이도도 낮고 솔직히 구입하고 후회는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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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까지 구입 하려고 하니 돈이

쪼들릴 듯 해서 고민하다가 인기 순위의 순위권에 있는

가장 저렴한 게이밍 의자에 눈이 들어와서 구입했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15만원 이하의 게이밍 의자를 구입하신다면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